네이버 블로그의 Feeds정책이 변경된듯.
12 4th
이른아침 출근을 하자마자 아웃룩이 버벅되더니, 읽지 않은 피드가 500개가 넘어버린 어처구니 없는 상황이 발생했다. 난 분명 어제 저녁 잠들기 전까지 받은 피드를 다 읽었는데 말이다.
보통 구독해 놓은 피드들은 하루 100개 안팎인데, 갑자기 500개가 넘는 피드덕에 무슨 일인지 살펴보았다. 읽지 않은 피드들을 살펴보니 작성일자가 몇 달 전의 피드들이었다.
심지어 2006년에 포스팅된 피드도 아웃룩에 고스란히 담겨있었다. 과거 포스팅된 글들의 출처는 모두 네이버의 것이었다. 네이버 블로그를 구독하는 포스트들이 과거 피드가 전송된 것이다.
아무래도 네이버의 피딩 정책이 변경되었다고 밖에 판단할 수 없다. 과거 포스팅을 피딩하겠다는 정책이 아닌, 피딩 출판 갯수의 변경이 일어났다고 판단된다.
어찌보면 당연한 것이고, 어찌보면 옳은것인데..
왜 난 아웃룩에서 수집한 피드를 “모두 읽음”처리 하면서 왜 귀차니즘이 발동한건지…
스물 아홉번째 생일 #2
11 5th
스물 아홉번째 생일 #1
11 5th
빨간색 페라리..
11 1st
산토도밍고의 쓰레기통..
11 1st
줄곧 느끼고 있지만 지역마다 문화가 다름을 실감해 봅니다. 아래 사진은 살고 있는 아파트 앞의 도로변에 있는 쓰레기통을 촬영한 것입니다.
이렇게 산토도밍고에서는 인도를 파고, 인도안에 쓰레기통을 뭍습니다. 뚜껑이 닫혀 있지 않은 날은 어김없이 쓰레기통엔 빗물이 고이게 되었지요.
한편으로는 도시의 미관을 생각한다면 꽤 긍정적일 수도 있겠으나 비가 많이 오는 지역인 이곳에서는 꽤 바람직하지 않은 장치라 생각됩니다. 아직 제가 잘 모르는 탓도 있겠지요. 쓰레기통을 바닥에 묻는 진정한 이유를요.
하루는 이 쓰레기통에서 쓰레기를 싣고 가는 쓰레기차가 도착했었습니다. 뭔가 특수한 장비가 있어 이 쓰레기통에 어떤 장비를 꽂아 쓰레기차로 한방에 담아가지 않을까 하는 기대도 했었답니다. 아니나다를까 쓰레기차에서 사람이 내려 쓰레기통의 뚜껑을 열고, 안에 담긴 쓰레기를 하나하나 손으로 주워 쓰레기차에 싣는것 아니겠습니까 ..
아직 낯설기만한 산토도밍고의 생활은 이렇게 호기심 많은 제겐 무척 재미있는 곳인것 같습니다.
